행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불렀다 그랬어요. 빛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불러놓고 너는 이제부터 해 받을 거야! 이게 말이 돼요?
이게 부르심이란 말이에요? 네 부르심이란 말이에요 이게!
내 옛사람이 해를 받아 결국 죽어야 그 자리에 하나님의 풍요가
채워지기 때문에! 내가 이제 너 불렀으면 너 이제 행복 끝! 고생 시작이다!
예수님이 빛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빛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내가 사도다.
내가 부르심을 받고 보내심을 받은 자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증거로 뭐를 대요? 내 약함을 죽 나열하잖아요? 약할 때 강함이라!라고
이야기하면서 나의 약함을 부득불 자랑하리니…라고 이야기를 해요.
어떤 놈이 자기의 약함을 이력서에 적어갖고 다녀요?
그건 다 감추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사도 바울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이렇게 부족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이렇게 약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요.
그리고 그걸 자랑한다니까요 사람들에게 동네방네!
나 스데반도 죽였고 광주리 타고 도망갔다.
그리고 나는 죽을 때까지 돌로 맞아본 적도 있어.
그리고 나는 배만 타면 배가 파선이 되더라. 그러면 사람들이
넌 참 재수 없는 인간이구나!하고 그리고 자기를 폄하할 거예요.
고립시킬 거예요. 그런데도 그걸 자랑한다니까요.
왜? 이게 내가 부름 받았다는 증거라고 자랑한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