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0:8~10) 두 증인이 증인의 삶을 살기 전에 뭘 먹어요?
작은 책을 먹죠? 그 책은 말씀입니다. 복음이 적힌 책이에요.
그런데 그 책이 입에서는 단데 배에서는 써요.
그 말은 그들이 받아먹은 말씀이 뱃속에 들어가서 소화가 되기 시작하여
밖으로 나가게 될 때, 쓰디 쓴 일로 화하여 나타나더라는 거예요.
겔 2:8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 되었더라
그 책을 먹은 자의 뱃속에서 그 애가와 애곡과 재앙이
소화가 되면 그의 삶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겠어요?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현실이 성도의 자아 안에서 실현이 돼요
그걸 전하게 되면 세상이 그 말을 전하는 자들을 어떻게 대하겠느냐고요?
미친 사람 취급 하겠죠?
그러한 두 세력의 싸움이 내 안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단 말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복음을 받아먹게 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게 혼돈이에요.
구원의 확신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