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잘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은 이 땅에 죽어야 할 육을 입고 오셨죠? 

그 몸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모든 죄를 담고 있는 몸이었어요. 

첫 몸은 그래서 그 몸은 반드시 죽어야 되죠? 

그게 죽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부활하는 걸, 

생육, 번성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죽음이 전제되는 거예요. 

십자가의 죽음! 완벽한 자기 부인

 

그러니까 첫 번째 생육되고 번성된 이는 누구? 예수! 

그래서 ‘그 자손이 예수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새 언약의 성취! 

창세전 언약의 성취! 그게 뭐였어요? 에베소서 1장의 창세전 언약이? 

내 백성은 내 아들의 피로 점도 없고 흠도 없게 만들 거야!

이게 창세전 언약이었잖아요? 그것의 성취! 이게 생육과 번성이라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즉 갈라디아서 3장 16절의 바울의 표현대로 하자면, 

‘그 자손’에게서, 육의 죽음과, 새 몸으로서의 부활이라는, 

생육과 번성이 먼저 일어났더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나라 백성들의 생육과 번성이, 

산술적으로도 성취가 되더라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택하신 방법이요, 

공식인 것입니다. 거기에서 예외로 빠질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반드시 어떡해야 된다? 십자가 지고 죽는 거예요. 

한 존재 안에서 일어나는 살아남과, 완성됨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살아남이 생육이요, 완성됨이 번성인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쓰이게 되면, 

이게 방향성을 갖고 전파가 되는 거예요. 

이걸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선교라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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