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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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나님나라의 존재 양식과 삶의 원리는, 

내가 죽어서 상대방에게 흡수되는 방식으로, 하나가 되는 거예요. 

내가 중심이 되어서 하나가 되려 할 때, 고게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거예요. 

고게 바벨탑이었죠? ‘야, 우리 다 모여! 다 모여! 우리 하나 되어서, 

하늘에 오르자!’ 중심은 누구? ‘나’입니다. 하나님이 그거 부순다니까요. 

하나 된다는데, 왜 하나님이 뭐가 심통이 나서, 부수냐고요? 

내가 중심이 되어 하나 되는 게, 마귀예요. 가인이라 말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상대가 필요 없게 될 때, 잘라버리고 죽이게 되어 있어요.

 

내 자신이 생육되고 번성이 되면, 쉬운 말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부인되어져가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게 되면, 

그것을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그 생육과 번성이 전염이 되고, 

전파가 되는 방식이, 하나님나라의 생육과 번성인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 그런 인생, 힘든 인생, 어려운 인생을 사는 게, 

여러분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지금 하나님이 생육과 번성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중이라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부심을 가지세요. 

‘아, 지지리도 복도 없는 인간! 

어떻게 이런 삶이 있을 수가 있어?’ 그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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