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예루살렘에서 옛 성전을 뒤집어 엎으시면서, 

‘이 성전은 헐려야 한다!’ 이게 육적 자아예요. 율법주의!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짜 성전이 서야 되는데, 

내가 그것을 사흘 만에 짓겠다!’ 자신의 몸을 이야기하는 거죠? 

 

그리고는 십자가를 향하여 이제 한 발 더 가세요. 그랬더니 거기가 유대예요. 

거기에서 유대 관원, 니고데모를 건지죠? 

너는 반드시 위로부터 나야 된다! 

거듭나지 않으면, 너는 절대로 천국 못 들어가!’ 

이렇게 또 한 번 복음을 설명하셔요.

 

그리고는 어디로 가야 돼요, 이제? 사마리아로 가잖아요 

이 세상의 힘과 가치! 그게 남편이죠? 다섯 개나 갈아치웠어요. 

행복을 찾아보겠다고. 그리고 그리심산, 시온산, 운운하면서, 

율법에 여전히 묶여 있었습니다. 

그 여자에게, ‘나를 마셔야 돼! 그래야 살아!’라고 복음을 한 번 설명해주세요. 

 

십자가로 한 발 또 디뎠어요. 그런데 거기가 땅 끝이에요.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시며, 그 집에 믿음을 선물해주죠. 

그리고는 십자가 지고 죽으신 거예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으로 예수님이 한 발, 한 발, 갈 때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가까이 갔다니까요. 그 삶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행전에서도 똑같이 사도들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으로 가는 거예요. 그 길이 누구의 길? ‘나’의 길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맨 마지막, 종국은 어디? 십자가에 매달리는 거예요. 

그게 전도고, 그게 선교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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