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4:13-14)
13 이에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물론 가짜 선지자들이예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들의 말로는 그렇게 처참하지 않을꺼야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 마 그러는 거예요)
여호와께서 이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 하나이다
(누가 가짜 선지자들이 그런다는 거예요.)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기적도 막 일으키고 예언도 해주면서
야 걱정하지마 걱정하지마 다 잘 될 거야
그런다는 거예요.
위로만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 교회 위로 받으러 오시죠?
거짓 선지자들은 그거 해줍니다.
가짜 선지자들은 회중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구한다는 거죠.
그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지적하면 회중들이 불편해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걸 알아야 그 자리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며
그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되는데 인간의 죄와
그 죄인들이 생산해 놓은 이 욕망의 배설물 같은 역사가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를 하고
거짓 평강만을 전한다는 거예요.
사회 정화하고 사회 개혁하고 하면은 잘 사는 나라
모두가 다 행복한 나라가 올 거야
걱정하지 마 율법이나 잘 지키고 제사나 잘 지내면서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이 세상적 평강을 누리라고
거짓말을 한다는 거예요
근데 하나님은 단호하게
난 그런 자들 보낸 적 없다라고 이야기하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예배당에 오셔서
여러분이 듣기 좋은 소리를 기대하시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