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내 안에 복음이 들어오게 되면 바로 그러한 육적 자아가 

복음에 의해 공격을 받게 돼요. 

 

그런데 우리는 그 진리의 말씀을 하루에도 수 십 번씩 때려죽이고 싶어요. 왜? 

그 복음이 나를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거든요 그렇잖아요? 

 

복음의 말씀이 떨어질 때마다 우리 마음에 어떤 마음이 들어요?

맨날 너는 죽은 흙이다 넌 죄인 중의 괴수다. 자존심 상하잖아요? 

 

그게 우리 안에서 일단 전쟁이 일어난다니까요. 

그래서 때로는 야 이거 확 때려죽여버릴까?’ 우리 안에서 내가 복음을 죽여 버려요. 

 

요한계시록 11장의 그 현실이 내 안에서 먼저 일어난다니까요. 

그리고는 스스로 잔치를 벌여요 때로는. 

 

그 말씀이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을 때 사람들이 굉장히 행복해 해요. 

그래서 술들 마시는 거예요. 잊어버리려고!

 

그런데 진리는 죽지 않아요. 아무리 밟아도 계속 살아납니다. 

그리고는 결국 진리에 의해, 육적 자아가 살해를 당해요. 

 

그리고 예수에게로 나를 연합시켜버려요. 그걸 구원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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