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인간들의 가능성에 집착하고 인간의 능력을 숭앙하며 

역사 속 인간 존재의 미래를 낙관적인 것으로 가르치면서 

 

고지를 점령하라느니, 긍정적 사고를 하라느니 하는 건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 군상들의 생명나무 침공인 거예요. 그들은 어떻게 된다? 저주를 받아 죽습니다.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

 

보세요. 먹고 마시는 자들이 있다는 거예요. 생명나무 실과로 가서 그것 먹으려는 

놈들이 있다는 거예요. 어디에? 교회 안에!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예수의 몸의 의미! 그분의 살과 피의 의미가 뭔지 모르면서

종교행위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 놈이

 

생명나무 실과 자기 스스로 따먹으려고 하는 바리새인 같은 놈이다. 그 놈들은 

죽는다는 뜻이라니까요. 이게! 그러니까 종교적인 열심! 이런 거 다 필요 없어요. 

 

예수를 근거로 하지 않은 그런 열심! 하나님이 하나도 카운트 안 한다는 뜻이에요. 

예수의 십자가를 근거로 한 그것만 하나님이 카운트 해 가신다는 뜻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