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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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의 삶이 십자가에서 죽는 것으로 끝이 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죽음으로 가까이 갈수록 

 

이 사람은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던 사람이에요.

이미 죽은 자가 죽음이 왜 무섭습니까? 여러분 이천 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면서요? 그거 안 믿는 거죠 지금?

그 죽음의 증상들이 두려울 게 뭐가 있어요? 암 좀 걸리면 어떻습니까? 

 

망하면 좀 어때요? 가난하면 좀 어떻습니까? 거기 좋은 곳이라면서!

여러분은 빚진 자들이에요. 이미 말씀을 받아먹은 분들입니다. 

 

이제 쓰디 쓴 인생의 여정으로 그 말씀을 소화해 내셔야 돼요. 

 

여러분의 가능성을 부정당하고 예수만을 꼭 붙드시는 

분들이 되기 위해서 죽고 또 죽는 증인의 삶을 살아내셔야 됩니다. 

 

이 역사 속에서의 성전 척량은 성도에게만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예수를 믿었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투정부리지 마세요. 

 

성전 밖 척량은 잠깐 유보되었을 뿐이에요. 

이제 이 역사의 마지막과 영원 속에서 시행될 그 성전 밖 척량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저주의 척량이 될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냥 열심히 빚진 자의 삶을 사세요. 그러면 돼요. 그냥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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