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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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골리앗)와 싸우러 나가겠다고 했을 때, 

사울이 자신의 갑옷을 다윗에게 입히죠? 헐렁해서 못 입어요. 벗고 나갑니다. 

 

사울은 큰 자, 다윗은 작은 자로 대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성경이 그것을 극명하게 대조해요

 

골리앗이 자기와 싸우러 나온 다윗을 보자마자 뭐라 그럽니까?

넌 아직 홍안의 소년 아니냐? 

 

내가 개니? 요 조그만 애를 보내게? 그랬단 말이에요 골리앗이. 

그 때 다윗이 뭐라 그랬죠?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지만

 

나는 네가 조롱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간다. 그랬어요. 

 

 

다윗이 자기의 힘으로 나간 거예요? 여호와의 이름을 업고

홍안의 작은 소년이 나간 거예요. 

 

작은 자가 하나님의 능력을 부여받아 하나님화 되어

연합되어 싸우는 거예요. 사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나라의 삶의 원리라 그래요. 

약할 때 강함이다!라는 바울 신학의 백미

이것이 바로 그런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절대 그 약할 때 강함!이라는 그 진리를 이해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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