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로마서
2024.01.17 16:42

로마서 영상클립 -115|눈뜬 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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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형식화하고 고정화한 어떤 틀 속에서 이게 진짜야!라고 믿고 사는 

사람들을 성경이 눈이 멀었다! 소경이다! 어둠 속에 산다!라고 이야기한다 말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빛이 찾아와서 눈을 뜨게 하는 걸 부르심이라 그래요. 

부르심! 그걸 다른 말로 구원이라 그래요. 

 

어두움 속에서 진짜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들이 형식화 하고 

조작한 혼합의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빛이신 예수가 찾아오셔서 

 

눈을 열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는 현실로 내동댕이쳐버리는 거예요.

거기에서 인간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게 뭐겠어요? 죄입니다!!! 

 

그리고 타락한 이 세상의 실체예요. 

그래서 그들은 이 세상에서 유쾌하게 웃을 수가 없어요. 그들만!

 

인간들은 역사 낙관론이니 역사 진화론이니 너스레들을 떨면서 

신이 된 인간의 위상을 한껏 찬양하며 살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어떤 무리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떠난 피조 세계의 실상을 똑바로 바라보게 하신단 말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의 입에서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고백이 

터져 나오는 거예요. 

 

눈을 떠 보니까 이건 예수님이 안 오시면 안 되는 세상이에요. 

그래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성도들만

 

눈이 먼 자들은요? 오기는 왜 와? 왜 벌써 와? 이 살기 좋은 세상에! 

오래 오래 살게 해주세요! 그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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