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라는 사람들도 이 역사 속에서 어두움의 상태 없음의 상태
선악과를 따먹은 상태를 먼저 경험하고
주님이 주시는 그 빛
그 생명의 필요를 절실하게 깨닫는 삶을 살게 되는 거예요.
아 그 안에만 생명이 있구나! 이거 나 산 거 아니구나!
그래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로 창조의 날들이 묘사되는 거예요.
저녁이 먼저 와야 돼요. 우리는 죽은 흙이야! 흑암이야!
그걸 찢고 오는 게 창조구나! 하나님나라의 완료구나!
그래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는 거예요.
저녁부터 출발해서 찬란한 빛이 비치는 아침으로 가는 게
역사 속에서 드러나는 새 창조의 과정이에요.
그래서 인간은 죄인에서부터 출발을 해야 돼요
따라서 내가 바로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라는 고백을
역사 속에서 하지 못하는 자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은 자가 아녜요.
그가 선악과 따먹은 아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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