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창세기 3:22)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생명나무를 감추시는 이유를 대시는데

그가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고 말씀을 하세요. 

 

선악과를 따먹은 상태에서 영원히 살게 되면 안 되니까

감추어야 된다는 말입니까? 

 

영생은 단순히 오래 사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녜요. 지옥에서도 오래 삽니다. 

영원히 살아요. 안 죽어요. 그거 영생이에요? 아녜요.

 

영생은 하늘의 생명!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하나님과 연합이 되어 하늘의 존재가 되어 사는 삶을 영생이라 그래요. 

 

하늘의 삶! 그러니까 선악과를 따먹은 상태에서는 

아예 생명나무 실과를 먹을 수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등진 상태니까, 그것이!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 생명나무 실과를 감추시는 건

생명나무실과까지 따먹고 영원히 살까봐 걱정이 되셔서 그렇게 하신 게 아니라

 

선악과를 따먹은 상태! 즉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 

자신들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게 된 처음자리 이탈자들은 

절대로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은 자 영생을 소유한 자가 될 수 없게끔 

하나님이 정하셨다. 

하나님이 막아놓은 건 아무도 못 들어가거든요 이렇게 정해놨으니까 

너희들은 못 들어가!’를 보여주시는 거란 말입니다. 

혹시 따먹을 수 있을까봐 지키게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막은 건 아무도 못 들어간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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