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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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41-44) 

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유대인들이 한 말이에요.)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하나님이 진짜 네 아버지였다면 네가 나를 알아봤을 거야! 

너희들은 예수인 나의 도움 없이는 절대 구원에 도달할 수 없다는 

바로 그 사실을 알아먹었을 거야! 이런 뜻이에요. 그런데 나 못 알아먹잖아? 

너희들이 할 수 있다고 우기고 있는 거 아냐? 이런 말이에요.)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 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 

 

 

그들이 아버지! 하나님! 이렇게 불렀던 그 자가 누구였어요? 

마귀였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하나님으로 아버지로 불렀던 

그 존재가 마귀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는요. 

두렵고 떨림으로 착한 일 많이 해라! 라는 말이 아녜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과연 나는 올바로 가고 있는가? 늘 겸손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도우심! 은혜를 구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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