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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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들의 처음자리를 벗어난 아담과 하와를 그냥 그대로 살려두시고

생명나무를 왜 그대로 보존하실까요? 선악과는 없어졌어요

 

그냥 아예 다 죽여 버리고

생명나무 실과를 그냥 먹은 자로 만들어 버리면 되잖아요

 

생명나무 실과는, 생명나무 측에서, 먹일 자를 택하여, 침노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대상에게 주어지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나라의 존재를 만드는 존재 메카니즘이에요. 

그게 불가항력적 은혜이고 제한적 속죄인 거예요

 

내 아들의 피로, 내 백성을 점도 없고, 흠도 없게 만들어내겠다.’가, 

창세전 언약이었잖아요?

 

레쉬트!’ 시간의 시작 이전이라는 뜻이에요. 이미 계획이 섰다니까요. 시나리오가 

완성이 됐어요 그 언약이 있은 후에 시간과 공간이 쫙 펼쳐지는 거예요

 

이 역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하나님의 은혜로만 창조되고 완료될 수 있는 거구나를 배우는 거예요. 역사는 

역사의 역할은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은 우발적인 거예요? 아니면

하나님의 시나리오 안에 들어 있던 겁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경륜에, 절대로 우발적인 것이 끼어 들 수가 없어요

교회의 교훈을 위해서 하나님은 역사를 그렇게 경륜해 가고 계신 거예요.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1분말씀 #오늘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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