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27-29)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뭐가 하나님의 일인지 보세요.)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착한 일 많이 하는 게 성도의 일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게 하나님의 일이라 말입니다. 

내 안에서 착한 일을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완료하시는 예수를 

의지하고 믿는 거! 그 때 진짜  선이 착한 일이 나온단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건, 나 라는 존재와 그 존재에게서 나오는 모든 행위에 대한

불신과 부정이 전제된 거예요. 

이제는 우리의 행위는 없는 거예요 왜 십자가에서 죽었다면서요 

죽은 자가 무슨 행위를 합니까

그런데 그들이 한 행위를 하나님이 신경이나 쓰겠어요 아녜요 

그냥 부끄러워 덮어버리는 게 하나님의 구원이라니까요

이 시점에서! 그럼 이제 막 살아도 되겠네? 천만의 말씀! 

성도는 그런 생각 못해요. 성령이 그 안에 계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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