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자신이 스스로를 볼 때에는 뭐 별로 변한 것도 없고 여전히 이기적이고

여전히 집착과 중독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과 인생관이 변한 거잖아요? 

점점 더 예수의 은혜만을 의지하는 자로 바뀌어 가야 돼요. 

 

분명 그러한 성도 안에서의 변화와 성숙은 하나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나타난다 말입니다. 그렇게

 

어떻게 성령을 받은 자가 그렇지 못한 자와

동일한 세계관과 가치관과 인생관을 가질 수가 있어요? 

 

어린 아이 때는 몰라도 지속적인 말씀의 수유에 의해서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요. 

행위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는 않을지라도, 

세계관과 가치관과 인생관의 변화가 방향성을 가지고 지향성을 가지고 

일어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게 살아서 운동력이 있는 골수와 관절을 쪼개버리는

능력 있는 말씀의 파워인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로 골수와 관절을 쪼개서, 

인간의 실체를 낱낱이 해부하여 폭로해 버리세요. 

거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만이 오롯하게 드러나게 되는 거고

그게 약할 때 강함 되심’의 바울 신학의 백미의 진의인 것입니다. 

나는 점점 약한 자로 쇠하여지고, 예수만 흥해지는 삶!

이걸 믿음의 삶이라고 한다 말입니다.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1분말씀 #오늘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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