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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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2)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이 ‘피차’에다 동그라미를 치셔야 돼요.)

 

이 ‘쉼파라칼레오’라는 단어는 ‘서로 위로하다’예요. comfort together! ‘

서로!’ 놀랍지 않아요?

 

사도는 지금 로마교회를 위로 해주러 가겠다는게 아니라

나는 너희들에게 위로 받으러 갈꺼야 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왜 멀리까지 가서 위로를 받아요? 왜 그랬을까요?

 

(디모데후서 1:15)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아시아에서 그렇게 죽도록 복음을 전했는데,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렸다!

사도는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서 전부 쫓겨났어요. 

 

(디모데후서 4:10-11, 16)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아무도 자기편에 서서 변론을 안 해주더라는 거예요. 다 도망가더라는 거예요. 

예수님의 그 삶을 그대로 경험하면 살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저기 알지도 못하는 로마교회가 생기고, 

거기에서 믿음을 가진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자, 

가서 만나보고 싶은 거예요. 이 사람이요! 위로 받고 싶어서! 

위로 받고 싶어서! 이 마음을 아세요?

이렇게 복음을 사는 이들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고립을 당하게 돼요. 그리고 버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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