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14)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 말이 ‘드리암뷰오’라는 뜻이거든요. ‘이기게 하다’라는 단어가! 

이 단어가 ‘왕의 개선행진에 참여하다’라는 뜻이에요. 

이걸 그냥 직역을 해서, 번역을 하는 사람들이 ‘이기게 하다’라고 해놓은 건데, 

그 성경의 일관성 안에서, 이 구절은 이렇게 번역을 해놓으면 안 돼요. 

왕의 개선행진에 포로로 참여한다.는 뜻이에요. 

그래야 성경이 일관성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엉뚱한 기대들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이겨서 왕의 개선행진에 

승리자로 참여한다, 그래요. 아뇨. 왕과 나의 전쟁이라니까요. 역사는! 

그래서 왕이 이기고 나를 포로로 끌고 가는 것을 구원이라 한단 말입니다. 

이게 자기부인이잖아요? 이게 십자가잖아요?

 

그래서 왕이 이기고 나를 포로로 끌고가는데, 내가 개선행진에 미말에 서서, 

‘왕이 이기셨네요.’ 하고 왕의 승리를 찬송하고, 

그분의 영광을 더욱 더 돋보이는 자로 존재하는 거예요. 

인간은요! 그게 하나님나라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