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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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예수님이! 당신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챙기셨죠? 

그게 미말이에요. 그게 포로입니다. 냄새예요. 그것이! 향기라 말입니다.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향기예요. 이 향기! 이게 바로 제물로 타는, 제물로서의 냄새인 거예요. )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개선행진의 미말에 서서, 승리하신 왕의 영광을 돋보이도록 

부름을 받은 하늘의 제물들의 삶이, 

이 세상 속에서는 비참한 포로의 삶으로 보여 지게 된다, 그랬죠?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바울이, 이게 예수님의 포로 된 자의 삶이라 그랬으니까, 

 

그럴 때,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선물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뭐라고 그럴까요? 

야, 나봐 난 예수 안 믿는데 너보다 백 배 나은 삶을 살고 있다!’ 

고게 사망에 이르는 향기예요.

믿음이 없으니까, 역사의 실체를 못 바라보는 거예요. 

 

그런데 믿음을 선물 받은 자들은, 어떻게 그걸 바라볼까요? 

‘그래! 저렇게 하여 이 땅에서 정을 떼고, 하나님나라 소망하며, 그 나라 가는 거구나!’

 

그게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예요. 

왜? 믿음을 가진 자의 눈에는, 그게 올바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나 처지를 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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