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여러분 복음을 올바로 깨닫기 시작하면서부터 예전에는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던

일들이 마구 일어나는 걸 혹시 경험하지 않으십니까? 잘 가고 계신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에 개입을 하시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철장으로 가시로 담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개입 하신 거예요.

 

그래서 성도는 이 세상을 향한 연정이 끊겨지는 포로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이 세상 나라에서의 성공과 번영의 이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때부터는, 예전에는 그렇게 부러워했던 것들이 하나도 부럽지가 않고 

오히려 측은하게 느껴지고, 예전에 그렇게 부끄러웠던 것들이, 

전혀 부끄럽지 않고 이게 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서 

이 세상에 대한 연정을 끊게 하시는 일이니까 내가 부끄러워할 게 뭐 있어?

이걸 평강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음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 깊을수록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는 

평강 속에 거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자꾸 이 세상에 대한 연정을 품고 돌아가니까 

하나님이 계속 패는 거예요. 그런데 누구나 다 그래요. 

그래서 계속 우리는 두들겨 맞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를 보면서, 

‘아유, 저 사람도 저렇게 맞았구나! 나도 힘내자!’ 그래서 모이는 거예요

 

우리가 다 그래요. 그러니까 와서 너무 경건한 척, 아닌 척, 신앙 좋은 척, 

그런 거 하지 마세요. 그거 다른 사람 죽이는 거예요.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왜 사람들에게 그렇게 평가를 받으시려고 그래요? 

하나님나라를 안 믿는다는 뜻이에요, 그게!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1분말씀 #오늘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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