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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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5:19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보시다시피 사도는 복음이 올바로 견고하게 전해진 곳에는 가지 않았어요. 

다른 사도들이 가서 세운 교회에는 사도 바울이 또 다시 안 갔던 거예요. 

 

그가 복음을 들고 가서 설교를 해야 할 곳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사도들이 가서 견고하게 복음을 전한곳에는 안 갔단 말이에요. 

 

그런데 로마교회에는 가려고 애를 썼다는 것이 

무얼 이야기하느냐 하면 그들이 갖고 있던 교리가 연약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말씀을 열심히 배워야 되는 거예요. 한번 구원받으면 끝! 

이게 아니라니까요. 엉뚱한 곳에 가서 앉아 있으면 안 돼요. 

 

맨날 자기 얘기나 하고 간증이나 하는 곳에 가서 앉아 있으면 

성경을 이야기하지 않는 곳에 가서 앉아 있으면  여러분이 자랄 수가 없어요. 

 

견고케 될 수가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쓰여진 게 바로 이 로마서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로마서가 얼마나 중요하겠어요? 

 

교리를 확고하게 하게 위해 쓴 편지가 이 편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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