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로마서 15:14-15)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나 알아 너희들이 이미 예수 믿는다는 거 알아)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보세요. 이게 중요한 단어예요.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하여 더욱 담대히 대강 너희에게 썼노니

 

너희들에게 이 복음을 쓴 이유가 뭐냐 하면, 

‘너희들이 갖고 있는 복음을 더욱 더 견고하게 하고, 상기시키기 위해서, 

다시 생각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이 편지를 쓴 거야!’라고 이야기한단 말이에요.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 말씀의 지속적인 학습과 공급의, 

수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성도에게는, 분명 성숙의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연약함과 견고함! 분명 다른 거잖아요? 그렇다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육적 자아가 변화 된다는 게 아니라, 성도의 육적 자아가 부인됨으로 말미암아, 

그 질그릇 같은 성도의 육적 자아 안에 들어와 계신, 

보배로우신 예수가 더욱 선명히 드러나게 되는, 성숙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성숙 주체는 성도가 아니라, 예수죠? 

그래서 우리 안에는 우리 스스로 이루어내는 성숙과 변화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주체가 예수이기 때문에!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1분말씀 #오늘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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