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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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이 신령한 자들은 프뉴마티코스예요.)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 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사도가 고린도 교회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젖먹이, 

어린아이라고 표현을 하잖아요 반면에 밥 먹는 어른이 있다는 뜻이잖아요?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 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여기에서 ‘어린 아이’라고 번역이 된 ‘네피오스’는, 

당시에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하던 단어예요. 

 

성도는 어떤 지점을 향해, 방향성과 지향성을 지닌, 다이내믹, 

역동적인 존재라는 뜻이에요. 분명히 변화가 있다고요. 

 

술이나 끊고, 담배나 끊고, 이런 거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자기부인의 지향성, 방향성 그걸 갖고 있단 말입니다. 

 

나는 그렇게 잘난 인간이 아니구나! 

꽤 괜찮은 인간인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를 아는 그리로 밀려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게 지향성, 방향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잘난 이들이 점점점점 사라져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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