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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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소서 2:13)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누구?) 하나님이시니 

(그러니까 우리의 모든 행함은 누구의 행함? 하나님! 그런데)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일차적으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인데, 

 

그게 밖으로 표출 되어 나올 때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살아가는 

그런 열정을 가진 모습으로 표출되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서 뭐 대단한 착한 일들이 많이 나온다는 그런 뜻일까요?

이것이 아녜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뭐죠? 성도가 죄에서 벗어나는 거 아녜요

죄라는 건, 인간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을 객체로 밀어내고, 

내가 되고 싶어 하는 거! 그게 하나님 자리를 찬탈한 인간의 모습 아닙니까?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걸,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렇게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데 아직도 이런 집착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지?

 

야, 나를 믿고 살아서는 큰일 나겠구나!’를 아는 거! 

요게 진짜 성숙이라 말입니다. 이게 진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부인되어지다보면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조금씩 변해가는 거예요 그걸 지어져간다고 하는 거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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