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생육과 번성은 아브라함의 자손 즉 이스라엘 그 중에서도 

진짜 하나님의 백성을 모형하고 있던 

남은 자에게 주어졌던 약속이며 명령이에요. 

그런데 갈라디아서에 보면, 그 자손을 예수 그리스도라 그러죠? 

 

 

갈라디아서 3:16

16.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여기보시면 생육과 번성의 대상인 그 자손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나와요. 

단수라 그러잖아요? ‘자손들’ 아니다. 단수 예수!

 

그러니까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 그리고 그들의 자손인, 

이스라엘이나 남은 자들 모두가, 다 누구를 모형하고 있는 거예요? 

예수를 모형하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우리는 생육과 번성이, 단순히 숫자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만 알았어요. 

그리고 그걸 전도와 선교에 끌어당겨서 쓰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완성! 즉 생육과 번성이, 

예수 안에서 먼저 일어났다고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생육과 번성이라는 건, 단순히 산술적 규모와, 크기와, 

수효의 문제이기 이전에, 어떤 다른 의미가 있다는 말이 되는 거죠? 

예수가 생육과 번성의 원형이란 말이에요. 그건, 생육과 번성을 하게 되면, 

예수처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또 다른 생육과 번성이 터져 나오는 거예요.


온라인헌금 안내 : 신한은행 / 100-034-629879 예금주:서울서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