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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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이 대답하죠.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다시 물으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그리스도는 헬라어고, 히브리어로는 메시야죠? 

나를 구원할 자라는 뜻이에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당신은 내게 생명을 주실 분이십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을 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그의 신앙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그래요.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내가 너희들에게, 베드로에게 교회에게 열쇠를 주는 건데

우리의 삶이 천국의 상(형상)으로서의 삶을 살므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아, 하나님나라는 저런 거구나! 

하나님나라 백성들은 저렇게 사는구나!’라고 하나님나라를 보여줄 수 있는 

열쇠로서의 삶을 산다는 뜻이, ‘내가 너에게 열쇠를 준다.’는 뜻이에요. 

천국의 열쇠를 준다!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은, 하나님나라! 

완성된 묵시의 삶을 펼쳐내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매이는 게, 거기에서도 매이고, 여기서 푸는 게 

거기에서도 푸는 거란 말입니다. 그게 열쇠의 삶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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