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롬 8:17-18, 35-37)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 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얼마나 고난이 컸으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 생각하면서 잘 이겨라! 

제발 이겨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현재의 고난!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런게 로마교회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들이 절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너희를 못 끊어낸다! 그러니까 힘내!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로마교회가 이랬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도 이 과정을 통과 했고.)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어떻게 넉넉히 이겨요? 내가 힘이 있어서? 아녜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가 

이기게 만들더라는 것입니다. 그걸 칭찬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 진짜 저 속에서, 

저 삶을 살아내는 이들이 있군요!’라고 감사하는 거예요. 

그리고 로마 교회는 ‘얘들아! 너희들 사는 걸 보니까 

진짜 하나님께 장악되어 있는 자 맞구나!’하고 칭찬을 받는 거예요. 

뭘 해서가 아니라니까요. 살아있으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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